AIC '수요화상세미나' 성공적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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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수요화상세미나' 성공적 정착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7.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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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2개월만에 약 5,000명 수강…향후 대형 세미나로 발전 가능성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부터 선보인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치과계의 성공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AIC 수요화상세미나'는 전국 19개 AIC 연수센터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Live 강연과 Live Q&A를 진행해,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개념의 새로운 세미나로 평가됐다.

오스템은 이 신개념의 화상세미나를 구축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를 하고 화상 시스템 구축에만도 수 억 원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치과의사를 위한 주제를, 둘째 주는 스텝을 위한 주제, 넷째 주는 치기공사를 위한 주제로 진행이 된다.

'AIC 수요화상세미나'는 지난 4월 16일 첫 강의를 시작했는데, 2개월 남짓인 지난달 25일까지 총 10회의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연자 20여 명이 강연을 했다.

이 기간 동안 청강생은 치과의사, 스텝, 치기공사 등 약 5,000여 명으로 짧은 기간 동안 치과계 대형 세미나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다른 지역의 유명 연자의 강의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특히, 퀄리티 높은 화상시스템으로 인해 질의 응답의 경우도 같은 강의실에서 하는 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진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하였다.

수요화상세미나는 하반기에도 지난 2일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매주 진행해 12월 17일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강연까지 총 23회, 약 44명의 전국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AIC 수요화상세미나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전주, 광주, 청주, 대전,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있는 지역 AIC 연수센터 또는 오스템 영업지점으로 문의,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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