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등 환자모임 조직화 나서
건강세상은 창립총회에서 건강연대의 사무국장을 역임한 조경애씨와 함께 글리벡공대위 강주성 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특히 백혈병 환자이면서 백혈병 환자들의 권익을 위해 전면적인 글리벡 투쟁을 벌였던 강주성씨의 공동대표 선출은 환자들을 조직하는데 의미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건강세상은 올해 회원 배가운동과 공공의료 강화·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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