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은 지난달 23일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에서 전국의 영업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 상반기 프로페스티발’을 진행했다.

오스템의 프로페스티발은 영업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목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770억 원을 기록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의 실적을 거둔 오스템은 늘어난 실적 규모만큼 상반기를 정리하는 프로페스티발도 활기가 넘쳐났다.

조원영 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월간 영업실적이 우수한 개인과 부서(지점) 시상에서부터 상반기 영업탑을 시상했으며, IT부문과 장비영업부문, PM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가장 큰 상인 부서부문 최우수상은 청주지점에 돌아갔으며, 개인부문 대상은 서울 강동지점과, 청주지점에서 수상자가 각각 배출됐다.
 
부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주지점 제찬호 지점장은 “지점의 직원이 다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날 수상의 공을 지점 직원들에게 돌렸으며, 대상 수상자들도 “이날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매진해 앞으로 더욱 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