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신년교례회 갖고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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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신년교례회 갖고 도약 다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3.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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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현안 결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이 지난달 10일 치협회관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새해 도약을 결의하고 나섰다.

김성호 복지부 장관, 민주당 이재정 의원 등 정·관계 및 치과계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두중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재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칟경제·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치협을 중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제반 치과계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성호 장관은 축사에서 “치협의 전문치의제도 시행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의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신년 덕담이 이어졌으며, 케익 절단과 치과계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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