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정형근 이사장, 취임 후 '첫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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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정형근 이사장, 취임 후 '첫 현장방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8.09.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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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서부 노인전문요양센터…운영상황 확인·관계자 노고 격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지난 7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립서부 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9일 이사장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인 요양시설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서비스 이용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공단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시행 석달이 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무난히 도입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30만 명 이상이 신청해 17만여 명이 등급인정을 받고 10만7천명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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