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학, 박휘웅 원장 이끌어…현지 치과의사 32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중국법인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북경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했다.
6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두 연자가 각자 전문분야의 심도 있는 연수를 진행하여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좋았다.
강의는 임플란트의 개요부터 시작해 수술과 보철, 라이브서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실습과 실제 환자 시술 등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의 연자로 초빙된 오영학 원장은 수년간 여러차례 중국에서의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중국 현지에서 큰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연수회가 끝난 후 오영학 원장은 북경대학교 치과대학에 초청돼 북경대학에서 진행되는 Live Surgery의 과정을 지도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한편, 중국 내 AIC 연수회의 호응이 뜨거워지자, 중국으로 초청돼 강의를 이끌었던 한국 AIC Course Director들의 명성이 높아졌으며 지속적인 연자 초청연수회가 진행되고 있다.
9월에는 북경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와 함께 19일부터 24일까지 상해에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한승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연수회를 진행했으며, 10월에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이 북경에 방문해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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