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위상 높이는 발판으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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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위상 높이는 발판으로 삼겠다”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4.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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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문인회 창립총회 개최

대한치과의사문인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 오페라하우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영훈 원장을 추대했다.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훈 원장은 “우리는 대한치과의사 회원으로 한편으로는 문학의 길에 들어 창작생활도 아우르는 문필인으로 문단에서도 언제나 참신한 창작인이기를 원한다”며 “오늘 그 뜻을 하나로 묶어 대한치과의사 문인회로 발족하게 된 것을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모임이 치과계와 문단에 누가 되지 않고 품위 있는 단체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또한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과의사 문인회는 지난 6월 1일 1차 모임을 통해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립을 결의, 7월 6일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8월 3일 회칙 안을 제정하는 회의를 했으며, 9월 4일 창립총회 세부사항을 논의 한 끝에 지난 10월 22일 발족하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치협 정재규 회장 및 치협 임원진 및 이사진과 각 문단의 대표들이 참석, 치과의사 문인창립을 축하했다.

(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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