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제고를 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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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제고를 위한 몸부림
  • 이흥수
  • 승인 2008.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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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구강보건 10대 사건]③ 산업구강보건협의회 창립

 

▲ 한영철 협의회 초대회장
건치 산업분과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산업구강보건협의회를 1992년 4월 25일 설립한다.

또한 산업구강문헌집을 발간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산업구강보건 기초연수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구강건강진단사업의 개선 및 정착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히, 15차례의 정기학술집담회를 운영하는 등 건치의 산업구강보건에 대한 치열성은 이후 산업구강보건발전의 토대가 된다.

건치 전 회장이었던 한영철 원장은 1992년 산업구강보건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996년까지 5년간 회장직을 맡으며, 한국 산업구강보건의 초석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전동균 원장, 현 인제대 강신익 교수, 조영수 전 치협 치무이사, 허진영 원장, 고대호 원장, 이상윤 원장 등도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협의회 발전을 이끌기도 했다.

이흥수(한국산업구강보건원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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