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대회원 홍보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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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대회원 홍보 적극 나선다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8.11.1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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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 보도 및 건치 추진 사업내용 회원들과 공유…내달 6일 가산동 건치 강당서 정총 개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곽정민 박상태 송필경 신이철 이하 건치)가 최근 일부 치과계 일부 언론에서 불거지는 건치 관련 보도들에 대해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홍보글을 발송키로 했다.

김의동 집행위원장은 "최근 일부 보도를 보고 건치 회원들이 의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보도 내용 자체에 오해가 있기도 하지만 건치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회원들과 제대로 공유 안된 부분도 존재한다"며 "건치가 추진하는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회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는 홍보글을 작성해 메일과 팩스등을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치는 지난 11일 제1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논의했으며 아울러 내달 6일 가산동 건치강당에서 예정된 총회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건치 공동대표를 비롯해 임원진 개편이 이뤄지며 현재 송필경 공동대표의 유임이 확정된 가운데 차기 공동대표로 본지 서대선(단국 88졸) 편집위원 및 소종섭 GD팀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건치는 총회 전에 임원진 구성 등 인선을 확정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하는 등 총회 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건치는 총회에 앞서 다음주 중 감사보고 자료 작성을 완료하고 11월 말에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5일에는 건치 원로 선배들을 초청해 건치 20주년 평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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