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내년부터 ISO에 ‘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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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내년부터 ISO에 ‘대표단 파견’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8.11.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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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콤 등 8개 치계 업체 의료기기기술평가협 전문소위에 추천

회관건립 특별회비를 납부한 회원사에 대해서는 각 업체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한 특별회비 영수증이 발급된다.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송종영 이하 치재협)는 지난달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10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업 비용 처리가 가능한 특별회비 영수증을 발급해 주기로 의결했다.

또한 협회 이전과 관련한 인테리어 업체를 최종적으로 선정, 이달 중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현양 총무이사는 “협회 인테리어의 기본은 쾌적한 사무실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시안을 준비 중에 있다”며 “세미나와 소규모 모임을 병행할 수 있는 방송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달 4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린 ISO TC 106 국제회의에 참가한 치산협 관계자들의 보고를 청취했고, 치재협도 내년부터는 치과용 의료기기의 국제 조화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협회 파견단을 보내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기술 평가협의회 산하 전문소위원회 구성과 관련 제조업체에서는 알파덴트와 에이치티, 베리콤을, 수입사는 신흥과 한진덴탈, 하이덴탈코리아, 오스템임플란트, 영진종합상사 등 8개 업체를 추천했다.

회관건립 추진위원회 보고에서는 지방 회원사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16일에는 대구경북지부 월례회의에 중앙회 임원진이 배석했고, 23일 부산지부 이사회에도 중앙회 임원진이 직접 현지로 내려가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치재협은 지난달 21일 기업은행 남대문지점에서 기업은행 비씨카드와의 업무제휴를 맺는 업무협정 조인식을 개최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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