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송년의 밤 개최…재즈댄스 및 회원 장기자랑 풍성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서여치)가 지난 11일 저녁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최영림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심현구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탤런트 장동직의 사회로 공연 및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지는 흥겨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에는 대여치 회원들이 지난 11월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재즈댄스 공연과 함께 실내악 연주, 재즈댄스,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져 회원들 한해 마지막 자리를 빛냈다.
최영림 회장은 "한해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갖고 일해온 회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내년에도 서여치 회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년의 밤 행사에 앞서 박경희 원장이 '놓치기 쉬운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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