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29일 중증 장애인 위한 이동 치과진료 버스 발대식 개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은 중증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한 이동 치과진료 버스의 개조 작업을 완료하고 오늘(29일) 오전 11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치과병원 장영일 원장, 김명진 원장 등 시울시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커팅식 및 이동 치과진료 버스 시승식에 참여했다.
이동 치과진료 버스는 내년 1월 중순 경 본격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연간 5천여 명이 방문 진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