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김원숙 부회장 15대 회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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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김원숙 부회장 15대 회장 '출사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1.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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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2일 후보 등록 마감결과 발표…부회장에 강명숙·박명숙·배성숙·한양금 후보

 

▲ 김원숙 부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김원숙 부회장이 15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6시 회장단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로 김원숙 부회장이 최종 등록했으며 러닝메이트인 부회장 후보 4인으로는 강명숙, 박명숙, 배성숙, 한양금 회원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4대 회장 선거에서 본인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문경숙 회장을 두번째로 연임시키는 등 문경숙 회장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나타낸 바 있는 치위협은 올해 새로운 후보가 등록함로써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치위협은 오는 17일 오후 12시에 백범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 선출외에도 200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등 여러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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