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집·삼동소년촌·지온보육원·상록원·성로원 아기집 등 6곳에
서울시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 이사 서치신협)은 지난 12월 24일 지온보육원과 삼동소년촌, 상록보육원, 천사의 집, 성가복지병원, 성로원 아기집 등 6곳에 성금을 전달했다.서치신협의 이번 성금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신협이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서치신협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피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성로원 아기집’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치신협은 지온보육원을 24년간, 삼동소년촌을 14년간, 상록원을 5년, 천사의 집은 11년, 성가복지병원은 8년여 동안 매년 빠짐없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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