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다음달 1일 AIC만의 차별화된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AIC연수센터에서 동시에 ‘Resin’을 주제로 한 포럼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번 포럼은 AIC가 지금까지 지역별로 실시해온 임플란트 연수회 외에 ‘전국에서 다양한 주제의 훌륭한 강의를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세미나’라는 모토로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심미화상포럼’에 이어 두 번째 화상포럼이다.
AIC의 관계자는 "관심 있는 주제와 유명 강사들의 좋은 강의가 있어도 지역적인 여건이 좋지 못해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 화상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19곳의 AIC연수센터를 이용하여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 박정길 교수가 진행하는 제 1강 ‘치과용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효과적인 접착술식’에서는 접착제 선택 기준과 올바른 사용, 수복 후 과민증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주혜 교수는 제 2강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재현 – 전치부 직접 레진 수복’이라는 주제로 Diastema closure와 Class IV restoration에서 직접 레진 수복이 가지는 장점과 실용적인 술식에 대해 그리고 다양한 레진 재료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선택과 활용범위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박정원 교수는 ‘구치부 1, 2급 및 5급 와동의 복합레진 수복 방법과 그 이론적 배경’을 주제로 중합수축 시 발생하는 복합레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편 AIC에서는 포럼에 참석하는 전원에게 Ivoclar Vivadent사의 Tetric N-Ceram Resin 데모용 sample을 2ea씩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AIC Resin 화상 Forum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9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덴플닷컴(www.Den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