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90% 이상이 주위에 ‘권유하겠다’ 응답
지난 1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진행된 신흥 2002년 성공개원설명회가 1천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하는 호황을 누리며 막을 내렸다. 이제는 개원을 앞두거나 이전·확장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치과의사는 꼭 거쳐야 할 필수 정보마당으로 정착된 것이다.
신흥 성공개원설명회의 성공 비결은 개원에 필요한 정보에 대한 강의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별도의 정보제공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8차부터 치과병의원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강좌가 신설되는 등 11차까지 개최되는 과정에서도 내용이 끊임없이 개선된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신흥이 진행한 ‘성공개원설명회 평갗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석자들의 90% 이상이 주위 사람들에게 “권유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내년에는 1월 12일부터 성공개원설명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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