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 4월 회원 고충 처리 '업무 개시'
상태바
인치, 4월 회원 고충 처리 '업무 개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4.0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순 위원장 비롯 8인의 위원 구성 완료…홈페이지 및 이메일 등 고충처리 접수 시작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충근 이하 인치)가 김기순 법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회원고충처리위원회(이하 고충위)를 신설하고 지난 1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를 했다고 밝혔다.

고충위는 지난달 김기순 위원장을 비롯한 8인의 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간사에는 박상일 법제이사가, 위원에는 정종철 원장(구강외과 분쟁담당), 조규정 정보통신이사(보존과 분쟁담당), 김일한 자재이사(보철과 분쟁 담당), 기호경 원장(회원간 분쟁 담당), 이상철 보험이사(건강보험 담당), 이종엽 고문변호사가 선임됐다.

인치는 본격적인 고충위 활동에 맞춰 각 회원들에게 고충위 업무개시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고 인치회보, 문자 메시지 등을 홍보에 활용하는 등 분쟁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고충처리 신청은 인치 홈페이지(www.ida.or.kr) 고충위 게시판(치과의사 전용게시판)에서 접수 가능하며 이메일(287504@hanmail.net), 팩스(032-434-6352), 우편(남동구 구월동 1142-20 타워플러스 703호 인치 고충위 앞) 등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김기순 위원장은 "최근들어 회원들이 잦은 분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고충위 신설을 통해 회원들의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고 나아가 사례 공유를 통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