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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기 실험전'인 베트남 전쟁[기획연재] 제2장_전쟁범죄전시관(9)
송필경 논설위원 | 승인 2009.04.06 17:10

본 연재글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연재글 첫회부터 읽기를 당부드립니다. (편집자)

9

   
 
  ▲ 미국의 폭격을 당한 이라크 소녀. 미국은 잘못한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1924년 ‘제네바협약’에서, 물론 미국은 서명하지 않았지만, 전쟁을 하더라도 대량 살상무기·화학 및 생물무기 같은 인간에게 너무나 고통을 주는 이런 저런 무기들을 사용하지 말자고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네이팜탄이나 폭탄 안에 파편이 터지게 되어 자자한 못 같은 것이 온 몸에 수없이 박히게 하는 무기를 사용하지 말자는 뜻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무기들을 미국은 베트남에서 사용했다.

그래서 베트남전쟁의 또 다른 이름은 ‘미국의 무기 실험전’이었다. 미국은 베트남전쟁에서 무기 실험을 마쳤고 그 이후 미국은 어떤 전쟁에서도 지지 않고 있다.』

미국은 베트남전쟁 패전으로 한동안 숨을 죽이고 있다가 9·11테러를 기화로 다시 직접적인 무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민간인 무차별 폭격, 여성 특히 어린 소녀들을 강간·살해하는 버릇은 여전하다.

불테르가 여기 전쟁범죄전시관을 관람했다면, 미국은 언제나 거짓말쟁이이며, 사기꾼이며, 불량배이며, 욕심쟁이며, 잔인하고, 중상모략가이며, 위선자였다고 외쳤을 것이다.

<제2장 전쟁범죄 전시관 끝> 다음 회 부터는 '제3장 감옥전시관'이 연재 됩니다.

   
 
   
 

 

송필경(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

 

송필경 논설위원  spk1008@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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