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당신을 기억합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정택수 2009-05-27 16:49:54

삭제하기

누구보다도 청렴하였음에도 마땅한 평가조차 받지 못한

당신의 삶에 안타까움을 넘어 분한 마음마저 치미는군요.

부디 역사에서만큼은 올바른 평가를 받으시길 바라며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대선 2009-05-26 17:24:25

삭제하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강원 2009-05-26 16:04:53

삭제하기

그분의 마지막 자존심일 수 있는 도덕성을 검찰과 언론이 흘리고 터뜨리고 맞설 방법이 마땅치 않았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이 문제는 제반 민주세력에게도 똑같은 도전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지요 답답합니다.

김의동 2009-05-26 13:37:47

삭제하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대선때 찍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일부 정책에는 격렬한 비난도 금치 않았지만 적어도 그의 진정성과 정치개혁의 의지만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도전했던 그 뜨거운 열정은 오랫동안 그리울 것 같습니다.
부디 편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효정 2009-05-26 10:51:10

삭제하기

살아있음이 너무 참담합니다.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고자 분투했던
그의 죽음에 책임을 느낍니다.
부디 이젠 평안을 찾으셨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