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열번째
처음에 왔을때의 꼬리 지느러미가 이렇게 뜯겨져 있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데려왔는데...
아마도 알았으면 그냥 놓아주고 왔을것인데...
그래도 데려오기를 잘한것 같아요.
쌈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덩치도 제일크고 치과어항에서 대빵입니다.
지느러기막 회복중인것이 보이시죠?
이렇게 새살이 돋듯이 복구되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전의 사진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좋아졌어요.
전체적인 옆모습입니다.
이녀석을 가까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칼납자루는 이렇게 예쁜데...
성질이 사나워서...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