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30일 故 윤흥렬 고문 흉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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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30일 故 윤흥렬 고문 흉상 제막식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6.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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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학술대회 준비위 위원 보강…FDI 본부 이전 스폰서십 참여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 27대 집행부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이사회에서 회장단에 그 구성을 일임한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시행․관리위원회는 기존의 치과의사전문의제도시행위원회에서 일부 위원이 교체되거나 추가되는 형태로 구성됐다.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박영섭 치무이사가 조영식 이사로 교체됐고, 아주대학교병원 치과 과장으로 재직중인 백광우 교수가 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또한 장애등급 판정기준 개정 특별위원회는 기존에 활동하고 있던 최종운 위원이 사퇴하고, 전양현, 김종렬 위원이 추가 위촉됐다.

2010년도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학술대회준비위원회는 기존 위원회를 보강해 권호근, 김인걸, 김영균, 박영채, 유석천, 이상복, 최재갑 위원이 추가 위촉돼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AGD 과정 수료자 국문명칭 변경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다수 공모자의 추천을 받은 명칭과 AGD수련위원회에서 정한 명칭 등 5개 명칭에 대해 인터넷 투표를 실시한 결과 ‘통합치과전문임상의’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이 명칭을 국문명칭으로 그대로 수용키로 했다.

FDI 본부가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이전키로 결정함에 따라 각 회원국들에 스폰서십을 요청했는데 치협은 스폰서십에 참여키로 하고, 구체적인 수준에 대해서는 FDI유치추진위원회로 일임키로 했다.

한편, 치협은 오는 30일 12시 협회 회관에서 故 윤흥렬 고문의 흉상 제막식을 진행하며, 임원워크숍은 다음달 4일~5일 양일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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