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 이하 KAOMI)가 회원들의 연구활동과 임플란트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임프란트 예후와 생존률에 관한 연구'에 대한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연구비 지원은 KAOMI 회원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1년 간의 연구기간 동안 총 1천 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 회원은 오는 9월 11일까지 KAOMI 홈페이지에서 연구과제 계획서를 다운로드(www.implant.or.kr) 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최종 심사 후 선정자는 개별통보하게 된다.

KAOMI 측은 "이번 연구비 지원을 통해 임플란트 분야의 우수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학회원의 연구풍토 조성에 기여코자 한다"며 "학술활동에 의욕을 갖고 있는 회원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에 처음 도입된 KAOMI 연구지원은 1회 연구과제로 삼성의료원 신승윤 교수가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에 대한 즉시 임플란트 식립시 흡수성차폐막 사용이 골유착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신청 및 문의 02-558-5966. webmaster@implan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