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갤러리 :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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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갤러리 :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 편집국
  • 승인 200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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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제주도 사람보다 제주를 더 사랑하는 사진가 김영갑씨가 그의 개인 전시장에 이 이름을 붙였다. 루게릭병과 싸우면서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아름다운 전시장으로 바꾸어놓은 그의 의지가 방문객들을 숙연하게 한다.

그가 낸 책이 있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휴먼&북스, 2004). 육지사람으로 20년 전 제주로 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이를 사진에 담으며 지내온 삶이 가슴 아리게 다가온다.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일단 삼달리까지 찾아가야 한다. 삼달리 가서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문의 : 064-784-9907
홈페이지 : www.dumo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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