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컨설팅기업 ㈜휴네스가 비보험 수가 공개를 대비한 환자 상담법을 주제로 개최한 앵콜포럼이 마지막 강연을 마쳤음에도 회원들의 앵콜요청에 따라 또 한차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휴네스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휴네스홀에서 '가치기반의 가격결정과 가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4차 앵콜포럼을 성료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휴네스 윤홍철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내년 1월 예정된 비보험 수가 공개를 앞두고 치과수가 현상 유지와 환자에게 가격 공정성을 알릴 수 있는 상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무엇인지와 적절한 가격을 받기 위해 병원에서는 어떤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휴네스는 회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중 5차 앵콜포럼을 한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며 개별 병원들이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주는 '비보험 수가공개 대비 워크샵'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네스는 "이번 워크샵은 개별 병원들이 '가치'를 근거로 환자가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가격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비보험 수가 공개를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원장님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해주고 환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워크샵은 실습위주로 진행되기에 인원은 25명으로 제한되며 참가 문의는 휴네스(02-3474-52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