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평가 전문가 인프라 확대 위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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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평가 전문가 인프라 확대 위한 도약
  • 조혜원 기자
  • 승인 2009.08.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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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위해평가 전문가 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 이하 안전평가원)은 관련기관과 시·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09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위해평가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 식품위해미생물 위해평가와 건강적 의미해석 ▲ 식품 중 화학물질 노출평가 및 Benchmark dose(BMD)※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각 2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에는 위해미생물 안전관리에 적용되는 미생물 위해평가 방법의 이론적 이해와 실습과 화학물질의 인구집단 노출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포함돼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WHO/JECFA 등 국제기구에서 최근 확대 사용하고 있는 BMD 응용이론 교육과 실습도 교육한다.

안전평가원은 “본 교육을 통해 시·도도공무원이 일선에서 수행한 식품모니터링 결과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개정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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