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전주 대비 제조업은 감소 제조품목은 증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 이하 식약청)은 지난 8월 둘째 주08.10~08.15 주간 의료기기 허가 현황을 발표해,‘제조업’허가 4건,‘제조품목’허가 48건으로 전주(前週) 대비, 각각 42.9% 감소 및 41.2% 증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 중, ‘의료용전극’은 근전도 등을 측정 시 인체의 근육 및 신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기적 신호를 감지하기 위해 피부에 삽입하는 침모양의 일회용 단극형 전극으로, 기술문서심사를 거쳐 허가됐다.
한편, 식약청은 의료기기 허가현황 및 제품정보는 의료기기 민원 홈페이지 www.emed.kfd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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