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예비 치과위생사 역할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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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 예비 치과위생사 역할 공감대 형성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9.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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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23일 3학년 대상 취업특강 개최…교과서 내용 아닌 임상 현장 내용 전달

 

진주보건대학 치위생과(학과장 서은주)는 지난달 22일~23일 양일간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기계발과 취업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과 조영성 원장(라비안 치과), 안지숙 실장(라비안 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계 인재상 및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마인드에 대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특히 윤홍철 원장은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환자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를 전개했으며 환자 스스로 느끼는 가치가 무엇인지 직접 분류해보는 실습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서은주 학과장은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치과 현장의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라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치과계 환경 속에서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치과계 현장의 흐름과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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