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광고대상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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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고대상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09.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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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바탕 ‘에이덱’ 광고…최우수상엔 신흥·오스템 등 차지

▲ 치과신문 최남섭 발행인이 3회 광고대상을 차지한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노현태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회 치과신문(발행인 최남섭) 광고대상에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대표 노현태)의 유닛체어 ‘에이덱’ 광고가 차지했다.

치과신문은 지난 10일 엠베서더호텔에서 창간 16주년 기념 ‘제3회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 재료 및 장비, 학술, 기업이미지, 특별상, 대상 등 총 8개 광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1차 예심을 거쳐 올라온 70여 개의 광고가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의 ‘에이덱’ 광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치과신문 측에 따르면, ‘에이덱’ 광고는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심사기준인 정보전달과 광고표현기법의 적절성 등에서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밖에 재료부문에서는 신흥(대표 이용익)의 ‘임플란트 M' 광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의 ’본메딕‘ 광고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비부문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의 ‘Kavo GENTLEsilence8000 핸드피스’ 광고가 최우수상을, 신원덴탈 ‘LED 서지컬앵글’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학술부문에서는 거인씨앤아이(대표 전병호)의 ‘2008-2009 짐머데이’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업이미지 부문에서는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의 ‘알려드립니다’ 광고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과 대한치과기재협회 송종영 회장,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발행인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련되고 품격 높은 디자인 광고에 대한 필요성은 치과계에서도 제기되고 있고, 그 중심에 바로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있다”면서 “의료계 최초로 시작된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치과인 모두에게 치과계 광고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치과신문은 개원가의 정서를 대변하는 치과계 전문지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치과계의 올바른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변화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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