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포럼' 듣고 비보험수가 공개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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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포럼' 듣고 비보험수가 공개 대비하자!
  • 박은아 기자
  • 승인 2009.09.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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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개원의 등 70여 명 참여 5번째 앵콜 포럼 성료…이론과 실습 병행하는 워크샵도 예정

 

비보험수가 공개를 앞두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2009 휴네스 포럼이 지난 28일 개최됐다.

의료컨설팅기업 ㈜휴네스는 비보험 수가 공개로 혼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올바른 경영 노하우와 가치에 기반한 고객만족 비법을 제시하기 위한 포럼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날 포럼에는 5번째 포럼임에도 70여명의 원장 및 스텝이 참여해 비보험 수가 공개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홍철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치과 수가 현상 유지와 환자에게 가격 공정성을 알릴 수 있는 상담 커뮤니케이션 스킬, 병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휴네스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0월 26일(월), 11월 23일(월) 2차례에 걸쳐 앵콜포럼을 이어간다.

윤홍철 대표는 "비보험수가 공개와 관련해 지침 등이 명확하지 않아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병원 가치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간다면 비보험수가 공개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네스는 비보험수가 공개를 대비해 개원의들이 실습을 통해 좀더 현실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비보험 수가공개 대비 워크샵'을 오는 10월 11일, 18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347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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