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비보험수가 공개대비 워크샵 성료…실제 병원가격 정책 대입 수익성 극대화 유도
의료컨설팅기업 (주)휴네스(대표 윤홍철)가 비보험수가 공개를 대비해 병원 원장 및 스탭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샵이 지난달 27일 2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성료했다.
2주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원장 및 스탭 등 30여명이 참여해 휴네스에서 직접 개발한 '가격결정 프로세스'와 '치료상담프로세스'를 직접 실습을 통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네스는 "2차 워크샵에서는 실제 병원 가격상황을 대입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격정책 실습과 이를 통해 결정된 가격을 환자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상담 기법에 대해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휴네스의 이번 워크샵은 비보험수가 공개에 대한 대비 뿐 아니라 치과운영에 있어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참가한 원장 및 스탭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는 평가다.
이번 워크샵에 이어 휴네스는 오는 11, 18일 양일간 워크샵을 한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접수마감은 오는 7일까지로 선착순 35명을 모집한다.
이어 26일과 11월 23일에는 비보험 수가 공개대비 포럼(선착순 60명)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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