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내달 5일 오픈세미나…노벨가이드 실전 노하우 전수
지난 2005년 국내에 런칭돼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며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던 ‘노벨가이드 시스템’은 현재 유수의 대학병원 및 로컬치과를 중심으로 적지 않은 케이스가 시술되며 그 우수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 개원가에서는 아직 임상에서 다양한 임플란트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인가라는 의구심과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다가서기 힘든 시스템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것도 사실이다.
이번 임상강연회를 통해 이론 속의 노벨가이드가 아닌 실제 로컬치과에서 겪은 생생한 임상 경험기가 중심이 돼 전달될 예정이며, 무치악에서부터 부분 무치악 케이스에 이르는 다양한 임상 증례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자는 노벨가이드 출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진료에 도입해 현재 많은 케이스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홍순호 원장(홍순호치과)과 강윤모 원장(모하치과) 두 명의 개원의가 맡아 실제 임상에서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임상 강연회를 시작으로 노벨가이드가 치과 진료시스템으로서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저미팅 및 임상발표의 장을 연속기획으로 마련해 노벨가이드 시스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번 노벨가이드 임상강연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문의는 080-840-28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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