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유행! 주치의제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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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 주치의제 있었다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1.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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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내달 2일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

신종플루 대유행으로 우리나라 의료 체계에 대한 한계와 개선점이 드러나는 가운데, 문지기 역할로서 주치의제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우리나라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현실과 과제를 토론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1차의료연구회 회장인 카톨릭 의대 이재호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우리나라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한국의료생협연대 대표인 인하대 의대 임종한 교수와 건강연대 조경애 운영위원장, 대한의사협회 임금자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한겨레신문 김양중 의학전문기자가 참가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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