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 경제특구 교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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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 경제특구 교양 활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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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울산지부 임준 교수 초청 월례회 개최

건치 울산지부(회장 이채택)가 지난 5일 아라가든에서 가천 의대 임준 교수를 초청, '경제특구 내 영리법인과 내국인 진료 허용이 국내 의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월례회를 개최했다.

울산지부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 임준 교수는 현재 경제특구법 개정 추진 상황과 개정으로 나타날 향후 전망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대응방안을 소개하기도 했다.

울산지부 신희재 회원은 "최근 의료계 최대 현안이고, 건치 중앙이나 치협 등은 시끌벅쩍 한데, 지역 회원들은 잘 모른다"며 취지를 설명하고, "이러한 강연회 등을 통해 지역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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