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보건의료단체 등 소속단체 대거 참석
올 한해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함께 뛴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말에 한자리에 모인다.
건강연대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마포역 원미해물탕집에서 2009년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날 송년회에는 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단체, 노동단체, 농민단체 등 건강연대 소속 단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조경애 운영위원장은 "2009년은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저지를 위한 대규모 연대활동이 가장 주요 이슈였다"며 "그동안 함께 싸우고 뛰어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힘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건강연대 02.2677.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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