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Osstem World Meeting’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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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Osstem World Meeting’ 어디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9.1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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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중국 북경서 개최…해외 치과의사 초청연수회도 확대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 AIC가 지난 5~6일 태국, 홍콩, 대만에서 방문한 71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회의 주제는 ‘Hard Tissue Management’로 조용석 원장(앞선 치과 병원)과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의 Class를 이끌었다.

이틀 동안 Suture theory for successful hard & soft tissue management, GBR theory, Ridge split technique and clinical application, Vertical ridge augmentation clinical application, Block bone grafting clinical application의 섹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실습과 함께 알찬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대만의 한 치과의사는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방대한 양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면서 “한국 방문이 보람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 AIC는 2009년 한 해 동안 한국초청 연수회를 8차례 개최해 4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원장들은 고국에 돌아가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수준에 대해 동료들에게 소개해, 세계 치의학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2010년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해외초청 연수회를 계획 중”이라며 “특히 5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제3회 OSSTEM AIC World Meeting’을 개최, 더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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