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노조와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내달까지 40여 개 시설 후원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은 오늘(30일) 공단의 양대 노조(위원장 김동중, 이판규)와 함께 서울 상록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매년 연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8,2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11일 충북 음성에 있는 장애인·노인 시설 등울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정형근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공단은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구현을 위해 내년 1월 30일까지 40여 개 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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