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0, 6월 25~27일 코엑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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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0, 6월 25~27일 코엑스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1.15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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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강연 ‘개원의 입맛대로’·고급승용차 등 경품 2억원 상당 ‘풍성’…사전등록 4월 9일까지

▲ 서치 최남섭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 이하 서치) 창립 85주년 기념 ‘2010 종합학술대회 및 제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25일∼27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펼쳐지는 종합학술대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험핸즈온 교육, 이호천 변호사와의 1:1 무료 법률상담, ‘임플란트의 생로병사’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진정한 치과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서치 ‘2010 종합학술대회’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컨퍼런스센터, Hall E(구 장보고홀) 등에서 펼쳐지며, 50여 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이 개원의들의 학술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또한 7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국제치과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독일, 미국 등과 W.D.E.A 협의체를 결성하는 등 세계 8대 전시회로 우뚝 올라선 SIDEX의 저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총 2억원 상당의 경품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경품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와 유니트체어 등 다양하고도 풍성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꿈꿔 볼 수 있다.

SIDEX 2010 학술강연의 꽃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두 가지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먼저 ‘지르코니아’ 심포지엄은 골드 대체물로 각광받고 있는 지르코니아에 대한 재료학적 지식부터 심층 임상까지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생로병사’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심포지엄 또한 기존 임플란트의 식립 방법에 대한 강연에서 벗어나 식립된 임플란트의 유지, 실패한 임플란트의 처치 및 극복 방법 등에 초점이 맞춰져 개원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임상 분야의 블루오션을 찾아주고자 하는 SIDEX의 노력은 2010년에도 이어진다. 코골이, 이갈이 방지장치 등 다양한 구강내 장치와 보툴리눔톡신, 구취 등 구강내과 분야와 관련된 특강이 마련된다.

지난 SIDEX 2009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그 가능성을 엿본 사전제작 동영상 강의 또한 특정 강연에 국한하지 않고 전반적인 강의에 걸쳐 수준 높은 시술 내용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지난 SIDEX 2009에서 첫 선을 보인 ‘외국어 동시통역’ 강연을 더욱 확대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학술대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보험청구 핸즈온도 더욱 강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들로 만날 수 있는데, 보험청구 핸즈온은 반드시 사전등록 시 참가신청을 함께 해야 한다.

아울러 서치 이호천 고문변호사가 치과의사들이 고민해온 다양한 법률문제와 관련한 해법을 제시 할 ‘무료법률상담 공간’이 마련되는데, 사전신청자에 한해 ‘이호천 변호사와의 1:1 무료 법률상담’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주최 측은 진정한 전 치과인의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진료스탭을 위한 전용 강연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크 여행, 골프 등 스포츠와 요가, HDTV 활용법, 제테크 등 다양한 교양강연도 마련하는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4월 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6만원, 전공의 군의관 미치 공중보건의 등 비개원의 4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치재상공인 등 치과 관련 종사자들은 3만5천원이다.

또한 학술대회 등록·참석 시 치과의사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아래는 학술프로그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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