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신제품 ‘TSIII SA 임플란트’를 다음달 8일 공식 출시한다.
‘TSIII SA 임플란트’는 이미 입증된 오스템의 히트상품 GSIII의 우수한 초기 고정력, 부드러운 식립감, 빠른 식립 능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LA 표면’을 적용한 제품이다.
오스템 측은 ‘TSIII SA 임플란트’가 디자인적 측면과 더불어 앞선 표면기술을 최고의 Quality로 조화시켜 술자와 환자에게 모두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SIII SA 임플란트’의 표면은 SLA 표면으로 대표적인 외국 ‘S’사의 SLA 표면과 비교해 Quality와 Stability 측면에서 동등 수준의 실험 결과를 보여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TSIII SA 임플란트의 임상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평가를 실시했다”면서 “이 기간 중 총 140개 치과에서 TSIII SA Implant 13,000ea를 사용해 임상모니터링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임상모니터링 기간 중 TSIII SA를 사용한 고객의 90% 이상이 디자인과 표면처리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면서 ”특히, 주요 외국 제조사 표면처리 제품과 비교해 동등 수준의 Quality를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TSIII SA의 출시와 함께 전국 순회 Highlight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TSIII SA를 중심으로 오스템의 기술개발 현황과 신제품(Sinus Kit, OsstemGuide)도 함께 소개되는데, 오스템은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대구, 광주, 부산을 순회하며 전국의 고객에게 자세한 정보와 임상 Guide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2008년 7월 출시한 GSIII의 경우 국내에서 월 30,000여 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임플란트로 정평이 나 있고, 12개 해외법인에서도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GSIII의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SLA 표면을 적용한 TSIII SA 제품이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2010년도에 SLA 표면 적용 제품뿐만 아니라, Bio-SA 와 HA 코팅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고객에게 오스템만의 우수한 R&D 능력을 검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