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광전지부, '천하무적 야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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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광전지부, '천하무적 야구단' 창립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2.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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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준비모임 열고 창단 시기 등 논의…건치 회원 외 전체 치과의사에게 문호 개방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회장 김기현 이하 광전지부)가 야구단을 공식 창단한다.

▲ 건치 광전지부는 지난 24일 야구단 창립 준비 모임을 가졌다.
광전지부는 지난 24일 야구단 창단을 위한 예비모임을 갖고 참여대상 및 회비, 장비구입 등 기본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첫 모임에는 광전지부 이금호, 김민우, 정성호 회원 등이 참석해 대략적인 창단 시기를 논의했으며 참여 회원 모집을 통해 입회원이 20명에 도달하는 시점에 야구단을 공식 창단키로 확정했다.

참여 대상에 대해서는 건치 회원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전체 치과의사로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해 치협 광전지부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입회비는 유니폼 및 공동장비 구입 비용을 고려해 50만원으로 하고 월회비 및 개인장비는 별도로 책정키로 했다.

이금호 회원은 "현재까지 약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며 "아직 참석인원이 많지 않아 준비가 미흡하지만 구체적인 운영방안은 창단을 준비하면서 체계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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