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학회, 5월 29일 첫 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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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학회, 5월 29일 첫 학술집담회 개최
  •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4.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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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현지조사 대응 및 최신 보험청구 정보 공유…보험교육 확대 위해 치협 등 권고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 이하 보험학회)가  5월 29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강당에서 창립 이후 첫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최근 건강보험 현지조사 대응법을 주제로 공단 실사 체험 사례 발표, 심평원 급여조사(실사) 체험과 진료기록을 다루게 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동극 조사급여 실장이 치과영역에서의 급여조사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보험학회 홍선아 이사가 NiTi 파일, 실란트, 재료대와 보험청구 등을 다루는 최신 건강보험 청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 양정강 회장
보험학회는 지난 3일 센트로호텔에서 양정강 회장, 김영주 총무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학술집담회 개최 방안을 비롯한 학회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학회원들의 연회비를 5만원으로 책정키로 했으며 이와 함께 후원사 확보, 평생회비 및 특별회비 모금, 기타 보험 관련 용역 수임 등을 통한 재정 마련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학회 정식 인준을 위해 박덕영 기획이사를 필두로 관련 사항 등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학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회원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험학회는 치협이 발표한 46개 AGD수련기관과 11개 치과대학에 보험교육 포함 및 활성화를 권고하고 국시원에 보험관련 문제 출제를 권고하는 등 보험 교육의 확대를 위해 학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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