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KDA2010서 ‘LUVIS’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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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KDA2010서 ‘LUVIS’로 눈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4.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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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치과체어용 LED 조명등 성공적 론칭…다양한 이벤트 진행

(주)덴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KDA 2010’에서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된 신제품 LUVIS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덴티스는 국내외를 막론해 각종 대형 전시회를 다수 참여한 관록으로 이번 ‘KDA 2010’에서도 다른 어떤 참가업체들과 차별화되고, 치과병의원의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한 특색있는 컨셉의 부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덴티스가 심혈을 기울인 국내 최초 치과체어용 LED 조명등 ‘LUVIS’가 성공적으로 론칭되면서 참가자들 사이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이슈화되기도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는 HA 코팅 임플란트인 HAPTITE에 이어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된 제품”이라며 “때문에 국내 치과 기술력의 수준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장님들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발열현상이 없는 루비스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 전체에 조명등을 배치했으며, 각종 관련 이벤트를 통해 방문자들이 루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쌀, 고무장갑, 주방세제 등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전시회에 참여한 다양한 치과인들에게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생필품을 경품으로 내놓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루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루비스를 붙여라’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인천 주사랑치과 이수현 원장이 루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많은 치과병의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밖에도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한 Tapered Ⅱ와 상온 초박막 HA 코팅 임플란트인 HAPTITE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의 임플란트 기술력은 이미 비슷한 수준이 올라와 있으며, 이러한 시장 형태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경쟁력 확보”라며 “덴티스는 원장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제품을 개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치과체어용 LED 조명등 ‘LUVIS’는 ▲3원색 혼합의 자연광원으로 눈의 피로 최소화 ▲부위에 따른 5단계 색온도 조절로 편안한 시야 확보 ▲전력소모가 적은 친환경 에너지로 뛰어난 경제성 보장 ▲가벼운 터치만으로 다양한 기능 수행 ▲깊고 복잡한 수술에 최적의 조건 제공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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