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협회대상 공로상 ‘전훈식 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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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협회대상 공로상 ‘전훈식 전 부회장’
  • 강민홍, 박은아 기자
  • 승인 2010.04.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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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59차 대총] ② 치과의료문화상 ‘위드투게더·부산기독치과의사회’·치과의료봉사상 ‘유영아 소장’

 

1부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는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제34회 협회대상 공로상’은 43년간 치과의사로 활동하며, 치협 보험이사 및 부회장, 보건복지부 의료보험수가 심사의원, 서울지방검찰청 의원 등을 역임하며 치과의료 선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훈식 회원(서울치대 65년 졸업)이 받았다.

▲ 전훈식 회원(서울치대 65년 졸업)이 제34회 협회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32회 치과의료문화상’은 다양한 형태의 장학사업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 활동을 인정받은 ‘위드투게더’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활발한 무료진료 활동을 인정받은 ‘부산기독치과의사회’가 수상했다.

아울러 ‘17회 치과의료봉사상’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남구 보건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및 의치 사업 등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영아 회원이 수상했다.

▲ 32회 치과의료문화상을 수상한 위드투게더와 부산기독치과의사회 대표
이 밖에도 충북지부 민병회 회장, 충남지부 이황재 회장, 경북지부 한성근 회장, 치협 박영섭 치무이사, 조성욱 법제이사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치협은 사무처 유희대 부국장에게 근속패를 전달하고, 사무처 남궁원 대리와 치의신보 신경철 기자, 강은정 기자, 대구지부 사무국 이승희 직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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