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배 골프대회 1위에 ‘이명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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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배 골프대회 1위에 ‘이명구 원장’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4.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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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리오 1위는 대구 김태훈 원장…2010 덴티스배 골프대회 100명 참가

(주)덴티스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치과의사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스 제주 CC에서 ‘2010 덴티스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덴티스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치과의사 개개인에게 일대일 서비스와 동일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 대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인 24일에는 스타트 포인트 출발 전 포토존에서 조별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친선 게임을 시작했다. 7시간 정도로 진행된 친선 게임은 ‘2010 덴티스배 골프대회’ 개최 목적과 부합돼 치과의사들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첫날에는 경기 종료 이후 저녁 만찬과 더불어 요트 체험을 진행, 제주도의 저녁을 낭만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5일에는 평소에 경험할 수 없던 프로대회의 경기규칙이 그대로 적용돼 골프대회가 진행됐으며, 이벤트 상을 비롯해 푸짐한 상품 및 상금이 제공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회 성료 이후에 내부적인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들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2회 개최 시에 재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제2회 골프대회 진행여부까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이사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덴티스는 원장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덴티스는 매년, 많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대회는 많은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광주 백운치과 이명구 원장이 스트로크 1위를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신페리오 1위는 대구 명문치과 김태훈 원장이 차지했고, 2위는 대구카톨릭대 손동석 교수, 3위는 서울 류용도치과 류용도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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