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덴탈 네트웍스 치과유통시장 출사표
상태바
올리브덴탈 네트웍스 치과유통시장 출사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5.05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사업설명회 개최…무재고 운영시스템 도입한 ‘개방형 네트워크’ 표방

(주)올리브덴탈 네트웍스(대표 최영준 이하 올리브덴탈)가 지난 1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치과기자재 유통의 새로운 네트워크 출범을 본격화 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리브덴탈의 설립 목적과 취지, 제반 업무 시스템 특히 통합 구매와 공동 물류를 통한 무재고 시스템 등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종합 물류센터 방문 등을 통해 올리브덴탈만의 차별화된 강점과 운영 시스템을 이해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올리브덴탈 최영준 대표는 “치과업계 20여 년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샤인덴탈을 3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샤인덴탈 네트웍스’ 시스템의 우수성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이러한 검증된 시스템을 기존 치과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용해 가맹점의 성공을 보장하고 나아가 치과기자재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올리브덴탈에 따르면, 이미 (주)신흥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Major 제조 및 공급 업체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원 속에 공급계약 체결을 마무리 지었으며, 기존 치과재료상 및 창업 희망자 모두에게 회원 가입의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가입 체제’로 많은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리브덴탈은 통합 구매 및 공동 물류 운영을 통한 최소의 유통비용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재고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의 재고비용 및 금융비용을 최소화 했다.

또한 첨단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관리업무 효율화 및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치과재료상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덴탈 최영준 대표는 “치과계 유통구조를 혁신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가격으로 치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장비를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리브덴탈은 국내 치과계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가맹점 상담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다음달 25일~27일 개최되는 SIDEX 2010에도 참가해 대외 홍보 및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브덴탈 창업 관련 문의는 최영준 대표(010–4207–1629)에게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