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전야제 개최 및 망월동 묘역 참배 등 30주년 추모행사 잇따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이흥수 공형찬 박남용 이하 건치)가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광주를 방문해 5‧18 묘역을 참배하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건치 광주‧전남지부(회장 김기현)를 주축으로 서울‧경기지부, 인천지부, 부산‧경남지부, 울산지부 등 약 80여 명의 건치 회원들이 광주에 모여 5.18 30주년의 뜻을 기렸다.
건치는 첫날인 15일, 광주의 예촌 펜션에서 전야제 및 중앙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다음날 16일 오전 10시, 망월동에 위치한 5‧18 묘역을 참배한 후 5.18 30주년 국민대회에 참가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