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학회 신임 회장에 변태희 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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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신임 회장에 변태희 소장 선출
  • 조규봉 기자
  • 승인 2004.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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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대한치과기공학회 정기총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기공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열린 제26차 대한치과기공학회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부산회 변태희 회장이 차기 집행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변태희 회장은 “기공학회 임원과 분과학회 임원 연수회를 개최하고, 분과학회 합동 학술집담회를 열어 학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외국 치과기공학회와 학술 교류 및 자매 결연을 맺고 학회지를 학술진흥재단 증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는 총 50명의 대의원 중 41명이 참석 2004년도 사업 및 수지결산의 건, 임원 선출의 건, 회칙 일부 개정의 건, 2005년도 사업계획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하고 차기 집행부에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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