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시청 광장서 ‘시민추모 문화제’…‘Power to the people' 주제로
이에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시민 추모 모임’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Power to the people'을 주제로 시민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을 위성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되는 이날 문화제는 노무현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강산애, 노래를 찾는 사람들, 윈디시티, 피아 등의 공연이 있게 된다.
또한 부산에서는 YB 안치환과 자유, 이한철 밴드, 우리나라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날 문화제에서는 부대행사로 투표참여캠페인, 커피파티, ‘강의 노래’ 콘서트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모임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주요인사로 시민추모위원을 구성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면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okj221@naver.com로 이름과 직함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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