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2014년 KOSDAQ 상장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으며, 이에 따른 이벤트를 시작한다.
스카이는 지난 2002년 법인을 설립한 후 2003년부터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유니트체어 업계에서는 최단기간 내 1천·2천대 판매를 돌파하며 경이로운 업계 진입신고를 한 바 있다. 또한 스카이는 작년 9월 7천대 돌파 이후 10개월도 채 안된 이번달 8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카이 안병일 대표는 “작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위축될 법도 했으나, 꾸준히 마케팅 홍보를 해온 결과”라며 “더욱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 미국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미국시장에서의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미 기존의 호주와 시리아 등의 주요 수출국가와 미국이라는 세계 최다의 유니트체어 시장까지 수출국을 늘리며, 안정된 판매루트와 판매량을 유지해가고 있다”면서 “국내 고객들에게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는 지난 1일 2014년 KOSDAQ 상장을 목표로 하는 선포식을 갖고, 스카이 주식을 포함하는 이벤트를 추진키로 했다.
최고급 유니트체어 ‘W’는 무상 10년 AS라는 전무후무한 파격 AS기간을 제시했으며, 스카이의 파트너를 초대한다는 의미에서 자사의 지적재산을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안병일 대표는 “2014년 KOSDAQ 상장을 통해 국내에서는 최고의 유니트체어 전문기업, 나아가 2020년까지는 세계 1위권에 해당하는 유니트체어 글로벌기업이 되는 것이 스카이덴탈의 HAPPY2020 VISION”이라며 “세계를 향한 스카이의 행보, 세계 시장에서의 국내 기자재 업계의 위상까지 올리려는 우리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