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덴탈, ‘안동·영주지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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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덴탈, ‘안동·영주지역’ 세미나 개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08.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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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카톨릭상지대학서…치과 살리는 스탭 역할 등 제시

(주)샤인덴탈네트웍스(대표 고인영 이하 샤인덴탈)가 다음달 11일 안동 카톨릭상지대학에서  ‘안동·영주 지역 개원의 및 치과위생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샤인덴탈은 매년 2월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외에도 치과진료 영역의 향상을 위해 지역별 분야별 다양한 학술강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 왼쪽부터 김영삼 원장, 박아라미 실장, 성기원 세무사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의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를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지역 세미나로, 목포와 원주에 이어 세 번째로 안동·영주 지역 개원의 및 치과위생사를 찾아 간다.

안동·영주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불황극복을 위한 치과 스텝의 역할과 보험청구, 세무조사 및 절세 세테크 등 실질적인 주제로 카톨릭 상지대학 소피아관 2층에서 열린다.

연자로는 사람사랑치과 김영삼 원장, 사랑이가득한치과 박아라미 실장, 세현법무법인 성기원 세무사 등이 나서 개원의 및 치괴위생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 강연은 박아라미 실장이 ‘불황을 극복하는 치과 Staff 역할’이란 주제로 의료환경의 변화 속에서 치과위생사가 지녀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제시한다.

또한 박 실장은 ▲불만고객 0% 만들기 상담 포인트 ▲충성고객 관리 ▲신규고객 창출 방법 ▲구환 리콜 시스템 갖추기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번째 강연은 김영삼 원장이 ‘보험청구 완전정복’이란 타이틀로 표준촬영 청구 요령 및 마취의 종류와 영역구분, 충전치료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보철치료 과정에서의 보험청구 등 개원가에서 간과하기 쉬운 보험 청구의 오류와 올바른 청구 방법 등에 초점을 맞춰 특유의 명쾌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성기원 세무사가 ‘개원가 최근 주요 세무이슈’를 주제로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화에 따른 대처와 소득지출분석 시스템에 의한 세무조사대상 선정에 따른 대응방안을 전수한다.

또한 성 세무사는 고소득 전문직종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 등에 대한 최근 세무 이슈와 함께 치과병원의 절세 세테크, 세무조사 유형과 그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세무조사 실제사례를 통해 꼼꼼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 등록 문의는 샤인덴탈 안동점(054-841-2855)이나 샤인덴탈(02-774-45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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