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lant M 우수성 다양한 증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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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ant M 우수성 다양한 증례로 확인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0.10.0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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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4차 유저 미팅’ 개최…임상 노하우·팁 공유로 큰 호응

‘IMPLANT M 유저 미팅’이 지난달 2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IMPLANT M 유저 미팅’은 Implant M 임상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고 임상적용에 있어서의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제4차 유저 미팅은 수플란트치과 김선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Implant M 유저를 대상으로 ‘Building the Bone for Implant’를 주제로 한 알찬 강의와 함께 유저 Discussion을 진행하고 유저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의는 ‘Building the Bone for Implant’란 타이틀로 골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의 치료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다양한 골이식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골이식재를 활용한 치료에 대해 임상증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다양한 환자 케이스 자료를 통해 실제적인 응용팁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랜 임상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유저들이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방법의 시술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두번째 ‘Surgical tip & 유저 Discussion’ 시간에는 Implant M 시스템 중에서도 External system 에 대한 사용증례 발표를 통해 기존 Internal System 뿐 아니라 External system에서도 심미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보여주었으며, Implant M의 특징과 표면처리의 강점을 활용한 Surgical tip을 공개했다.

지난 신흥 임플란트 20주년 심포지엄에서 화제가 된 Brånemark Clinic의 Dr. T Jemt(옘트)의 강의에서도 강조됐듯 기본에 충실한 치료법이 장기간의 치료결과를 좋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재차 확인됐다.

또한 External Type 의 Fixture를 사용해 Screw type의 보철을 제작하는 오래된 시술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수 있음을 언급키도 했다.

특히 ‘IMPLANT M 유저 미팅’은 참가자들이 실제 유저들인 만큼 강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으며, 연자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배워가려는 열의로 강연 시간이 연장되기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신흥 관계자는 “‘IMPLANT M 유저 미팅’을 통해 Implant M을 실제 임상에 적용함에 있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증례와 상황별 대처방법을 전수할 것”이라며 “또한 유저들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서로간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곧바로 자신의 환자 진료 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지역별 유저 미팅을 보다 자주 개최해 Implant M 유저가 보다 쉽고 빠른 임상적용으로 성공적인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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